여야 국회의원 86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6 우수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선정됐다.
바른정당 김학용 국회의원(미래혁신포럼 회장, 안성)은 22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주관 국회의원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우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혁신포럼은 제20대 국회 출범과 함께 여야 국회의원 85명이 대한민국을 세계 강국으로 성장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분야별 미래비전 모색을 통해 정책을 입법화했다. 특히 상호 정치색을 떠나 국민의 삶 질 향상을 위한 복지국가 전략,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제 성장 전략 등 다양한 연구 활동에 앞장섰다.
김 의원은 “다양한 우리 시대의 고민을 함께 모색하고 해법을 찾아 국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며 “많은 의원과 각계 전문가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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