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안성시 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가 깨끗하고 쾌적한 아름다운 안성 도심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른정당 안성협의회는 21일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도의원, 유광철 시의원, 김현치 안성시 산림조합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운동을 했다.
이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 신흥동 등 3개 지역 도로에 널브러진 휴지와 담배꽁초, 빈 캔 등을 거둬들이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겠다는 여러분의 따뜻한 동행은 우리 안성이 전국에서 나눔과 봉사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이 되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정당으로서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집 고쳐주기, 연탄 나누기 등 섬김 정신 실천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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