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한국관광고, 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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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한국관광고등학교(교장 김남희)가 지난 17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교육여행 활성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2016 외국청소년 방한 교육여행 활성화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지난해 외국청소년의 방한 교육여행 유치 활성화를 추진하는데 뛰어난 공적을 보인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전국 25건(개인 및 기관 포함)을 선정한 결과 경기도내 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관광고가 선정됐다.

 

그동안 한국관광고는 국내 여행사 및 관광공사, 관광협회 등과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 교육기관의 청소년 방문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인도네시아 SMA, 인도 자카르타 115중학교, 카리야키타고, 카시마학원고등학교, 한일중고생 방한연수단 등 문화교류활동(한국전통문화)과 수업교류활동(전통놀이, 음식, 의상, 부채, 한글 등)을 통해 해외 청소년이 상호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는 등 해외 청소년 유치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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