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이장협의회(회장 김용완)는 지난 18일 ‘불우이웃돕기 한마음척사대회’를 개최하고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5천㎏ 상당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어려운 정국과 AI, 구제역 발생으로 경제가 더욱 악화되는 상황에 농민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마련, 김용환 회장을 비롯한 87개리 화도읍이장의 주도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모은 사랑의 쌀 5천㎏은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로 기증해 관내에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용완 회장은 “사랑의 쌀모으기 한마음척사대회에 많은 후원과 성원보내주시고 함께한 지역 기관 단체 유지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며 정유년 새해에 충전이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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