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직 여주시 부시장이 지난달 2일 취임 후 여주지역 12개 읍ㆍ면ㆍ동사무소를 찾아 현장행정을 펼쳐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부시장은 취임 후 본청 30개 관·과·소를 차례로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을 나누고, 부서별 주요업무 챙기기와 애로사항 등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또 여주지역 기관단체와 주요 사업현장 방문 등 본격적인 현장중심 행정에 나섰다.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읍ㆍ면ㆍ동사무소를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지역현황 파악을 통해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를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이 부시장은 지난 6일 가남읍을 시작으로 능서면 복지회관과 능서면,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현안사항에 대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고향인 여주지역현안과 역점사업을 꼼꼼히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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