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글로벌(대표 이완경)은 지난 3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1만원 권 500장)을 전달했다.
노원호 ㈜GS글로벌 상무는 “GS글로벌은 1954년 설립 이후 많은 환경의 변화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 내고, 도전 정신과 가치 창출 역량을 통해 사람이 곧 회사의 자산이라는 생각으로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한 곳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GS글로벌에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저소득 위기가정에 잘 전달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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