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 평택 도시공사 이웃돕기
▲ 평택 도시공사 이웃돕기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3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각종 우수한 개발여건을 발판으로 평택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개발사업 및 대행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전국 340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우수사례 공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시ㆍ군ㆍ구의 특정공사·공단 12개 기관 중 1위로 평가받았다.

 

이연흥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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