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다자녀 가정 지원키로

▲ 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관내 다자녀 가정인 신장2동 Y씨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3년간 양육비와 주거비를 지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Y씨 가정은 지난해 9월에 일곱 번째를 아이를 출산한 가정으로 공사는 다자녀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Y씨 부부도 아이들을 밝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공사 관계자는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인연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최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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