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비안전서 직원 40여명 전통시장 방문

▲ [평택해경]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중인 김두형 서장
▲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중인 김두형 서장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직원 40여 명과 함께 지역 전통시장인 통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오후 시간 근무 때문에 설 선물 및 제수용품을 구입하지 못한 직원 40여 명이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했으며, 상인 대표단과 담화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두형 서장은 “지난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택해경이라는 슬로건으로 많은 분에게 바다와 배를 알렸다” 며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전통시장을 찾고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국민에게 안전한 바다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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