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한 마음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 노사 간부와 직원 등 1백여 명이 올 한해 무재해?무결점 전력공급을 다짐했다.
본부 및 11개 2차 사업소 노사간부, 직원들은 지난 25일 본부사옥 인근 효자봉에 올라 노사합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노사 공동 결의문을 통해 노사가 한마음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 2017년 슬로건으로 ’新나는 에너지, SMART 경기북부!’를 선포했다.
이수묵 한전 경기북부 지역본부장은 “영과후진(盈科後進)의 자세로 노사가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와 고객님께 더욱 힘이 되고 사랑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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