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남양주시장, 설 명절 맞이 소외계층 위문 격려

▲ 0120 [노인장애인과] 이석우 남양주시장,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방문 사진1
▲ 이석우 남양주시장,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방문

 

이석우 남양주시장이 설을 앞둔 20일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천사의 집’과 진접읍 소재 ‘새롬의 집’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를 위문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 소외 계층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 이 시장은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래, 춤, 악기연주, 미술 등에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입소자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방문
이석우 남양주시장, 설 명절 소외계층 위문 방문

이 자리에서 이석우 시장은 “날로 각박해져 가는 시대 속에서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적극 전개, 시민이 시민을 돕는 나눔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장애인복지시설 입소자들은 각자의 재능을 뽐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정부지원 노인복지시설 6개소, 장애인복지시설 12개소, 장애인복지단체 13개소,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1개소에 대해 간부공무원이 소외계층 위문을 할 계획”이라며 “인정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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