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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955부대 혹한기 전술훈련 실시

승인 2017-01-11 15:55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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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6955부대는 오는 15~20일 여주와 양평ㆍ이천 등지에서 동계 전투능력 향상을 위한 혹한기 전술훈련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 기간에 장갑차와 궤도 장비 등 많은 차량이 이동하는 구간에서 교통체증 등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만큼 군 부대 측은 “주민들이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031)771-1110

 

양평=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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