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산림조합 취약가구에 희망이 되길

▲ 안성 산림조합 관련 사진

안성시 산림조합(조합장 김현치)이 엄동설한 추위와 사투하고 있는 취약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김현치 산림조합장은 29일 임원 4명과 함께 황은성 시장을 방문,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엄동설한에 힘겹게 겨울을 나는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작은 사랑이지만 큰 행복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 산림조합은 복지시설 위문활동, 땔감 나누기, 청소, 빨래봉사, 나눔 옷 모으기 운동 등 사회적 봉사로 2015 사회적책임경영 대상, 2016 공공정책 대상을 받았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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