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심시가지 야간경관조명(트리) 점등식

▲ 여주시 세종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1
여주시는 19일 세종로 농협 여주시지부 앞에서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의회 의장, 원욱희ㆍ김규창 도의원 등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었다. 

야간 경관조명은 내년 2월 17일까지 세종로 등 여주시 중심 시가지를 밝힐 예정이다.

원 시장은 “이번 세종로 야간경관 조명(트리)은 침체한 경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희망이 가득 찬 연말연시와 세종대왕과 함께하는 세종 인문도시 명품 여주에 희망과 나눔의 빛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여주시 세종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2
▲ 여주시 세종로 야간경관조명 점등식3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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