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안중읍 대반4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

▲ 평택 안중읍 대반4리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

평택소방서는 6일 안중읍 대반4리 마을회관에서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마을주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정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현판제막식과 함께 안순남 이장과 이금순 회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소ㆍ소ㆍ심 체험교실 및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훈련 등을 진행했으며 안중읍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독거노인 주택을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85점을 설치ㆍ보급했다.

 

김정함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에 중요성을 깨닫고 민ㆍ관이 서로 협력해 진정한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서비스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자율방화관리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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