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사진과 계ㆍ팀별 단합된 모습과 화합하는 모습을 담은 단체 사진을 주제로 실시됐다. 한 달의 기간 동안 가족사진 45점, 계ㆍ팀별 단합사진 21점, 의무경찰 사진 3점 등 총 69점이 공모돼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일으켰다.
심사를 거쳐 가족사랑ㆍ직장화합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작 4점과 우수작 4점이 선정됐으며, 최우수작에는 경찰서장 표창을, 우수작에는 장려상이 각각 수여됐다.
공모작은 앞으로 한달 간 남양주경찰서 현관 및 복도에 전시, 직원과 민원인으로 하여금 감상할 수 있도록 해 경찰서 분위기 쇄신과 가족애, 동료애를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김충환 서장은 “앞으로도 이같은 공모전을 통해 가족사랑과 동료애가 양립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조성해 활력 넘치는 남양주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