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30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복합동에서 첨단 제조장비를 활용, 빠른 시간 내 시제품 제작과 소량 제품 생산이 가능한 초소형 공장인 마이크로팩토리 기반구축사업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종길 시장과 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한창수 제조혁신기술원장 등 마이크로팩토리 유관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마이크로팩토리 개소식을 기점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0년도까지 매년 1억원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마이크로팩토리 사업단에 시제품 제작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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