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주한미군 헤드스타트 10주년 기념식 열려

평택대 주한미군 교육 10주년 기념행사ㆍ세미나가 29일 주한미군연구센터와 남북한통일문제연구소 주관으로 평택대 제2 피어선빌딩 6층 연회장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이필재 평택대 총장, 토마스 밴달 미8군 사령관, 공재광 평택시장, 서형석 국방부 국방교육정책관 등을 비롯해 학생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윤지원 평택대 교수의 ‘한미동맹과 주한 미군 평택 재배치, 상생협력의 발전방안’, 강수명 평택대 교수의 ‘평택대 주한미군 헤드스타트 교육과 발전방안’, 한지연 팽성국제교류센터장의 ‘주한미군 재배치에 따른 한미 문화 교류의 발전방안’ 주제 발표와 김수우 평택시의회 미군기지이전특위원장과 변용법 평택대 대외협력처장 등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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