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의정부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의정부지법, 겨울 맞아 소속 법관 및 직원들과 연탄 전달에 나서

승인 2016-11-29 15:54
조철오 기자 jco@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의정부지법(법원장 조영철)이 겨울을 맞아 소속 법관과 직원 100여명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방문, 연탄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 의정부지법(법원장 조영철)이 겨울을 맞아 소속 법관과 직원 100여명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방문, 연탄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의정부지법(법원장 조영철)이 겨울을 맞아 소속 법관과 직원 100여명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방문, 연탄과 쌀 등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5일 의정부시 가능1동 일대 15가구를 방문해 연탄 1천장과 쌀 20포대를 나눠주고 이자리에서 지역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듣는시간도 가졌다.

 

조영철 의정부지법원장은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는 예보가 있는데, 이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자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법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