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3번째 시·군지부 승인

▲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황영신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게 지부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황영신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에게 지부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23번째 시ㆍ군지부로 승인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3일 사무처장실에서 양평군장애인체육회를 시ㆍ군지부로 승인하고 지부인증서를 전달했다. 지난 6월 광명시와 7월 오산시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양평군장애인체육회가 승인됨에 따라 경기도내 시ㆍ군장애인체육회는 총 23개 지부가 됐다.

 

한명현 양평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양평군의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늦은 감이 있지만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예산과 인력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원활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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