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는 미래의 안전주역인 신규 소방공무원 19명이 임용장을 받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가는 첫발을 내디뎠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임용된 소방공무원들은 15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다. 업무처리 능력향상과 안전사고 없이 현장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2주간의 자체교육 후 현장에 투입된다.
또한 남양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98명을 인사조정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3교대 비율을 65%에서 86%까지 늘려 업무강도를 낮추면서 현장활동 안전확보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현구 서장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바란다”며 “남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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