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정례회 열어 내년 예산안 심의 및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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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는 21일 제159회 2차 정례회를 열고 2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2017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 또 ‘화성시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시정질문을 시행한다.

 

김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및 시정질문, 2017년도 예산안 심의 등 중요한 의사일정으로 이뤄져 있다”면서 “시정을 올바르게 살펴 잘된 부분은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시정의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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