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와 평택시진로체험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문화 센터에서 ‘청소년 진로ㆍ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민간기업, 개인사업장, 교육기관 공기업, 사회단체 등 86개 사업장이 참여하였으며 앞으로 이들 사업장을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활동지원 및 체험처로 활용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로교육법 제정과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진로교육 공동체 체계를 구축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진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고자 협약식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로체험 지원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택시공무원 역할경험, 상수도 수질 관리체험, CCTV관제센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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