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2016 겨울愛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 개최

▲ 평택시 겨울사랑 김장축제

평택시는 9일 시청 분수광장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2016 겨울사랑 아삭아삭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삼성전자 정재륜부시장(기흥화성총괄단지총괄), 한우성 LED사업부 사업팀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임ㆍ직원 150명,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체 15곳 150명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담근 김치의 양은 작년보다 10t이 증가한 30t 분량으로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hp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3천가구에 22개 읍ㆍ면ㆍ동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공재광 시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센터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봉사에 함께해 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