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수 남양주시 별내동장이 3일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주관 ‘2016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행정공직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 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6년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환경, 예술, 과학, 스포츠, 공직부문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표창하는 상이다.
김삼수 별내동장은 36년간의 행정공무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6만5천여 명의 거대동의 수장으로서 턱없이 부족한 행정인력과 신생도시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료법률상담을 통한 국민권익보호, 주민안전교육 실시, 민원실 야간운영, 청소년자치위원회 조직 및 활성화 등 살기 좋은 별내동 조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삼수 별내동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크고 작은 성과를 바탕으로 별내동 발전을 위해 더욱더 도약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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