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프리미엄아울렛 올해 마지막 최대 85% 할인행사 단행

▲ 수퍼 새터데이 모습_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 지난해 11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수퍼 새터데이 행사 모습.

신세계사이먼 여주ㆍ파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5일과 6일 ‘수퍼 새터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주와 파주ㆍ부산 등 3개점 총 4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할인율은 85%다.

 

참여 브랜드는 아르마니·에르메네질도 제냐·비비안 웨스트우드·마크 제이콥스 등 디자이너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또 폴로 랄프로렌·빈폴·타미힐피거 등 캐주얼 브랜드, 노스페이스 등 아웃도어 브랜드, 아디다스, 푸마 등 스포츠 브랜드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여주 아울렛에서는 분더샵·지방시 등을, 파주에서는 휴고보스·질스튜어트 등을, 부산에서는 올세인츠, 디케이엔와이 등을 각각 내놓는다.

 

할인과 함께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는 각종 행사도 준비된다. 여주에서는 30~40대를 위한 추억의 노래 콘서트,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체험 등이 준비된다.

 

파주에서는 고객 참여 노래 경연대회, 수퍼맨 포토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수퍼 새터데이’는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어우러져 모든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축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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