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관내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와 에비대학운영 업무체결

▲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

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평택지역 고등학교 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대학교, 국제대학교, 한국복지대학교와 ‘경기도 예비대학’운영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2017년 운영 예정인 ‘경기도 예비대학’은 대학에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개설한 강좌를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개척 및 학습역량을 신장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등교육과 대학교육의 협력을 통해 관내 학생들의 상상력과 잠재력을 키워주고, 학생들에게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박주상 교육장은 “경기도 예비대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적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