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해밀파출소가 지난 2015년 2월 26일 개소해 2주년이 되어 가는 시점에 주민과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눈을 통해 24시간 범죄예방활동으로 전개되는 경찰관의 모습과 항상 주민 곁에서 존재하는 친밀감을 형성할 상징물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
공모전에는 총 191점이 응모, 대학교수ㆍ지역주민ㆍ협력단체 등 외부 전문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101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 가운데 주곡초 3학년 김태연 학생이 그린 작품을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 남양주경찰서 및 광릉중 현관 게시해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충환 서장은 “해밀파출소가 신설 파출소로 상징물을 주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관심과 신뢰관계 형성으로 협력치안활동을 활성화하고 아울러 주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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