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정부 3.0 4대 분야 정책개발’ 세미나 개최

▲ 남양주도시공사 (1)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기호)는 최근 정부 3.0 4대 분야 정책개발을 위한 세미나와 하반기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016년 도시공사의 정부3.0 추진현황과 4대분야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으며, 특히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정부3.0이 추구하는 4대 가치(개방, 공유, 소통, 협력) 실행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개방, 소통 분야에 도출된 공사홈페이지에 정부3.0 고객제안방 신설, 공공무선인터넷 개방(이용객의 통신비 부담완화 및 지역과 계층간 무선인터넷 이용 격차해소를 위한 wifi 무료개방), 회원데이터를 활용한 생일축하메시지 전달, 안내데스크에 정부3.0 리플렛 비치 등 정부3.0을 선도할 다양한 실행과제가 도출돼 즉각 시민에게 서비스 할 계획이다.

 

공사 측은 정부3.0의 일환으로 지역 구분없이 회원접수 및 등록이 가능한 원스톱 회원접수 시스템과 회원들이 날씨 상태에 따라 시설이용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기상정보를 제공,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공사홈페이지에 정보공개 및 사업실명제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정책 개발을 통해 시민 편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기호 사장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의 확대를 통해 정부 3.0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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