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제세교지구 가속 붙을 전망

▲ 지제 세교조합 체육대회

평택지제·세교지구 조합은 지난 29일 평택일반산업단지 내 운동장에서 ‘단합대회’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100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족구대회, 윷놀이, 줄다리기 등 운동경기와 레크레이션 및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한광선 신평택에코밸리 대표는 “조합원 상호간에 소통과 협조, 화합을 통한 조속한 사업추진, 사업성공 기원 등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조합이 하나로 똘똘뭉쳐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지제·세교지구는 약 25만평 규모의 환지방식 민간도시개발사업지구로 서울 수서에서 평택을 18분만에 연결하는 SRT(수도권 고속철도)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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