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본부장 김재환)는 26일 지역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테니스장 및 안전체험장을 전면 개방했다.
서부발전은 “해당 시설물은 당초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교육을 위해 사용됐으나, 인근 생활체육시설의 부족 해결과 국민의 위기상황 대처능력 배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정부3.0 과제로 발굴ㆍ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정보 공유를 통해 국민의 이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니스장(포승읍 서동대로 1297-19)은 연중무휴로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안전체험장(포승읍 남양만로 175-2)은 서부발전 홈페이지 견학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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