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서 화성 와인 판매한다

▲ 2-1.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화성시-광명시 업무협약(사진 좌측 양기대 광명시장)
▲ 화성시와 광명시가 문화ㆍ관광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100만 관광객 돌파로 신화를 쓰고 있는 광명동굴에 화성산 와인 등 화성 지역 특산물들이 판매된다.

 

화성시와 광명시는 17일 화성시청 상황실에서 문화ㆍ관광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양기대 광명시장, 김학균 NH농협 화성시지부장, 이원철 화성푸드종합지원센터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시는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문화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SNS 등 온ㆍ오프라인 홍보 ▲광명동굴 내 화성시 와인 등 특산물 판매 ▲미래 관광산업 및 관광컨텐츠 선도를 위한 상생 파트너십 구축 등에 나선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상호 교류를 통한 시너지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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