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를 위한 명예 자문위원 위촉식

▲ 사본 -IMG_8181

남양주경찰서는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인 ‘목양의 집’과 ‘한국 여성 복지 상담협회’ 대표를 4대 사회악 피해자 보호 명예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4대 사회악을 담당하는 여성청소년과 주관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대상 성범죄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 피해자들에 대한 신속하고 내실있는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4대사회악 피해자들에 대한 상담, 치료 프로그램 연계, 강연 등 피해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