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전당은 지난 14일 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의정부 예술의 전당 후원회를 결성,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금조성사업을 통해 문화예술가족 확대 등 의정부 예술의 전당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30여 명의 지역인사로 구성된 창립총회에서 후원회 초대회장으로는 한성희 치과 한성희 원장이, 부회장에는 대원 종합법무법인 이임성 변호사가 선출됐다.
한성희 회장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이 국내 대표적인 공연장으로서 세계를 향해 성장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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