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양평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 농어촌공사 양평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광주·서울지사(지사장 문제연)는 최근 ‘2016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운영대의원과 수리시설관리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문 지사장이 직접 진행된 설명회는 지난달 29일 양평지사 회의실에서 개최, 올해의 양평지사 주요업무 현황과 추진성, 수리시설물 유지관리 현황 등을 설명하고, 풍년 영농을 위해 수고한 수리시설관리원들을 문 지사장이 격려했다.

정영수 물해설사는 수리시설물의 역사와 가뭄의 심각성, 농업용수를 대하는 자세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양평지역 A 초등학교로 자리를 옮겨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물관리의 중요성과 한국농어촌공사의 역할과 임무 등을 강연이 이어졌다.

문 지사장은 “맑고 풍요로운 물을 확보하고 보전해 나가며,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하는 것은 인류의 풍요와 행복을 좌우하는 자원이 될 것이다.”라며 “모든 국민이 물 사랑 실천에 앞장서 풍요와 행복의 시대를 이어가자”라고 말했다.

양평=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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