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양주, 도봉경찰서 '도봉산 안전 파수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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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양주, 도봉경찰서와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등이 협력해 보다 안전한 공원환경조성에 앞장 서기로 했다.

 

북한산(도봉산)을 관할,관리하고 있는 이들 4개 기관은 21일 오전 11시경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에서 북한산 국립공원(도봉산) 탐방객 안전 및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들은 앞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내 취약지역 합동순찰, 안전한 국립공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상호 원활한 인력 및 장비 지원, CCTV 설치 등 방범시설 확충 등에 나선다.

 

김성권 의정부경찰서장은 “오늘 협약으로 4개 기관이 보다 효율적으로 안전한 산행문화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고 밝혔다

 

의정부= 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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