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복지 농촌과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한 여주시 농업인대상 수상자 4명을 확정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여주시 농업인대상은 4개 부문에 8농가가 신청했다. 시는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심사 서류를 검토하고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농업분야에 전문지식 및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등 총 8명의 심의위원의 심사를 통해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고품질 쌀 생산부문 주경옥씨(점동면) ▲원예 및 특작부문 한재민씨(북내면) ▲축산부문 류정묵씨(강천면) ▲농촌복지부문 송종우씨(대신면)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여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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