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방범용 CCTV 지면표시제 운영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근린치안 강화와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방범용 폐쇄회로(CC)TV 지면 표시제’를 시작했다.

이는 공원 및 범죄취약지 등 방범용 CCTV 설치 장소에 ‘CCTV 촬영 중’이라는 문구를 지면에 표시하는 것으로, 남양주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총 10곳에 설치했다. 

김충환 서장은 “방범용 CCTV 지면 표시제 시책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통해 어린이와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