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는 연예뮤지컬연기과 ‘무빙인’과 용마응원단이 최근 삼육보건대에서 열린 ‘제2회 전국 NCS송 페스티벌’에서 동상과 특별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여주대 연예뮤지컬연기과는 전국 8개 권역별 예선을 거쳐 올라온 24개 팀이 경연을 펼친 본선대회에서 동상을 받아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무빙인’은 ‘Musical NCS Family-우리 집 식구는 아무도 못 말려’라는 제목으로 취업준비생으로서 효과적인 직업교육과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에 대한 요구 등을 스토리 기반 뮤지컬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함께 참가한 용마응원단도 NCS 노래에 맞춰 열정적인 20대의 의지를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 총장은 “NCS 교육은 우리 사회를 능력중심으로 바꾸는데 큰 이바지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여주대는 양질의 NCS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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