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양평소방서 청사 사진
▲ 양평소방서 청사 사진

양평소방서는 추석연휴 기간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고 연휴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추석연휴인 13일부터 19일까지로 용문산 등산안전 지킴이 119구급차 전진배치, 전통시장과 공원묘지, 다중이용시설, 전철역, 버스터미널 등 많은 사람이 찾는 곳과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또 관계기관과의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고 대형 재난이 발생했을 때 긴밀히 협조하여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를 파악해 안내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양평군 추석연휴기간 운영 병원은 양평병원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른 병ㆍ의원과 약국 운영에 대한 문의는 국번 없이 119, 129 또는 보건소 031) 770-3507.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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