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남읍 이장회의서 전철시대 개막에 따른 교통망 확충 시민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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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희 시장이 6일 여주시 가남읍 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가남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여주전철시대 개막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확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원경희 여주시장은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건설을 위해 6일 가남읍 2층 회의실에서 여주 시민의 날과 여주전철시대 개막에 따른 교통망 확충 의견청취를 위해 가남읍 이장회의에 참석, 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장회의는 원 시장과 박재영 시의원, 시청 해당 국ㆍ과ㆍ팀장, 류준희 가남읍장, 39개 리 가남읍 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홍보와 동향사항 및 행정사항 등을 전달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윤성희 가남읍 이장협의회장은 “제4회 여주 시민의 날 행사와 여주전철시대 개막식 등 이달과 다음달에 여주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데 가남읍 주민들의 참여와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방안 등에 대한 충분한 의견을 나누고 시정운영에 대한 건의를 했다”고 말했다.

 

원경희 시장은 “이번 이장회의를 통해 여주전철시대 개막에 따른 교통망 확충계획을 설명하고 세종인문 명품도시 여주 시민의 날 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시민 목소리를 듣고자 이장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며 “다음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여주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경기도 생활 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시민 모두가 합심해 행사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 원경희 시장이 6일 여주시 가남읍 사무소 이장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읍사무소 앞에서 생활속의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종이비누와 행주를 나눠주고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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