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여주시 천송동 일반상업지역에 추진하는 49층 주상복합 아파트 ‘여주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일 여주의 관문인 코카콜라 옆에 오픈 할 예정이다.
KCC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각종 생활편의 시스템이 적용돼 입주자들이 일상생활은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실버클럽과 키즈클럽, 휘트니스클럽, 스위첸 라이브러리와 같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1층에는 각종 근린생활시설, 5층에는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배치했다.
또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에 맞통풍구조의 특화 평면(일부 세대) 설계를 더해 환기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KCC만의 안전한 단열재를 이용한 단열설계,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 고화질 CCTV설치 등은 쾌적한 삶과 함께 안전성까지 높여준다.
여주 KCC스위첸은 49층에서 바라보는 남한강 파노라믹뷰를 즐길 수 있어 여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은 강변북로와 여양로가 인접해 신ㆍ구도심 간 이동이 수월하고,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진·출입로가 가까워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주 KCC스위첸은 84m² A타입 258세대, B타입 86세대, C타입 42세대와 49층에 144m² 펜트하우스 2세대로 구성됐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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