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지사장 한기진)가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한 직원들의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에 발 벗고 나섰다.
평택지사는 올해 초부터 직원들이 참여하는 ‘평택사랑 & 청렴이야기’를 밴드를 개설하고 지사에서 전개하는 청렴 활동과 우수사례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사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업무 특성을 반영하여 제작하는 ‘청렴 UCC 공모전’을 실시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회를 갖고 밴드에 게시하여 반부패 청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다지는 동영상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6월 평택경찰서장 초청 특강을 실시하였고, 지사에서 시행하는 사업현장의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이 상호 청렴이행각서 교환, 청렴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水 우체통 ▲청렴명언 및 청렴퀴즈 ▲새내기 신입사원에게 윤리후견인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한기진 지사장은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솔선수범의 자세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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