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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경찰서, 학생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승인 2016-08-14 13:17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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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 청소년 경찰학교 체험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는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해 경찰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탈선, 비행 등 범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범죄예방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경찰학교 직업체험 프로그램’에는 남양주시 진건읍 소재 진건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 30여분간 진행됐다.

 

특히 김충환 서장은 모의사격ㆍ과학수사ㆍ제복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충환 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친구들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학교생활을 잘해서 범죄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 사회의 큰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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