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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외국인 학생 대상 소방관 체험

승인 2016-08-07 14:57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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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5일 원어민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이고 안전한 경기도 이미지 제고를 위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서는 ▲소화전 방수 체험 ▲고가사다리차 탑승체험 ▲로프 구조체험 ▲방화복 착용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선 서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 위주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경기도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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