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 소속 이계소 소방위 국무총리상 수상 영예

▲ 평택소방서 이계소 지방소방위 국무총리 표창 수상

평택소방서는 포승119안전센터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계소(54) 소방위가 ‘2016년도 상반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계소 팀장은 24년 이상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소방행정에 남다른 모범을 보였으며 지난해 서해대교 화재와 같은 수많은 현장에 출동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탁월한 리더십과 책임감, 남다른 소방행정서비스 마인드로 공감행정을 실천해 온 그는 친절봉사에 솔선수범한 자로써 동료 공직자와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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