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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유관기관 업무 개선 협의회 개최

승인 2016-07-21 14:57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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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기관 업무개선 협의회 2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21일 남양주소방서 회의실에서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실무개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남양주시청, 한국전력공사 남양주지사,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의 실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건에 최적화된 골든타임 확보, 유관기관간 긴급구조대응 공조방안 향상,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활성화를 목표로 각 기관 간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방선용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초기진압과 효과적인 응급처치를 위해 골든타임 확보는 필수”라며 “재난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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