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화성시지부 노노카페 후원금 2억원 전달

▲ 후원금 전달식1

NH농협 화성시지부는 11일 화성시에 2억원의 ‘노노(老NO)카페’ 확대 설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재민 농협화성시청 출장소장, 김대호 화성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노노카페 5개소를 개소하는 데 사용된다.

 

채 시장은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일자리 활성화 사업에 동참해줘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 노노카페는 최근 동탄 2동 주민센터점을 포함해 44호점까지 오픈했으며 249명의 어르신들이 실버바리스타로 활동 중이다.

 

화성=박수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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