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 실시

전국최초 쌀 산업특구인 여주시는 ‘대왕님표 여주쌀 첫 벼베기’ 행사를 11일 우만동 홍기완씨 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회의원과 농협은행여주시지부장, 농업인 관련 단체 회장 등 70여명이 여주쌀 첫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올해 첫 수확된 쌀은 극조생종인 백일미로 비닐하우스(1천980㎡)에서 재배됐으며, 수확량은 1천kg가량으로 전량 농협유통을 통해 오는 15일 서울(양재 하나로클럽,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여주 햅쌀’ 첫 출하 행사에 활용될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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