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기업인협의회 창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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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업인협의회(회장 이재성)가 지난 8일 썬밸리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초대 회장으로 친환경몰탈 생산업체인 SPM 이재성 대표를 선임했다. 창립식에는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여주시의장,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52개 기업인(회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 기업과 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신규 기업인 지원, 금융기관 유치, 친환경·고부가가치 기업 유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 건설에 앞장서기로 했다.

 

원경희 시장은 “명품 여주시를 만드는데 여주시 기업인이 적극 동참해줘 감사하다”며 “여주가 각종 규제 철폐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재성 회장은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여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10월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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